가정의 달 5월 한부모와 미혼모 관련 이슈를 전달해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족'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 |
늑대와 사슴이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자유는 없는가? 폭력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시민자치 사회를 구성하여 이분법적인 논리에서 벗어난 의사소통과 투쟁을 위한 연대의 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폭력'은 한쪽의 자유만 극적으로 실현되는 것이며 '보호'또한 마찬가지이다. 한 쪽의 보호만 극적으로 실현되는 것은 진정한 보호가 아니다. 우리 안의 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오늘 토론회에 가장귀 기울여야 하는 타자는 누구였을까? 2024년 5월 22일 저녁 7시, 미등록 신생아 발견 감사원 제보자 이다정간호사가 한국사회에 던진 고민 그리고 그녀의 소설을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전민경변호사님의 명쾌한 해석과 함께 보호출산제의 문제도 함께 다루어 보았습니다.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음식이 함께 했던 두 번째 마음_나눔_밥상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민정대표와 최서윤부대표를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4 / Chat GPT에게 '한부모가족의 날'을물어보았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입양의 날 하루 전날 '입양'보다는 '원가족 양육'을 우선하자는 의미로 만들어 졌다. 한부모와 미혼모 당사자들이 만든 단체가 주축을 이루어 2018년 제정의 날 기념행사와 2019년 제 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치뤘다. 2024년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의 중심은 누구였을까? 5 / 'X의 아이, 보호출산제 논란'방송 이후...
2024년 5월 7일 MBC PD수첩에 보호출산제 찬반 논란을 다루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보호출산제는 보건복지부에서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정책으로 아이의 생명권을 지키자는 여당의 입김에 야당 의원들은 기권 64인으로 여지를 남겨놓고 국회를 통과한 법안으로 7월 시행을 앞두고 반대의 의견을 담아 준 최초의 프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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